“제발 이렇게 드세요” 언론에서 좋다고 알려졌지만, 많이 먹는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언론에서는 매일 소식으로 전달하며 좋다고 난리인 과일주스이지만 먹으면 안되는 방식에 대해 알려드리면서 동시에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권장량까지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어떤 과일주스 조심해야하나요?

최근 여러가지 기기를 통해 과일주스를 블렌더로 이용해 갈아마시는것이 유행입니다

하지만, 블렌더가 아무리 좋아도 과일을 갈아 먹을 때 만큼은 꼭 주의하셔야 할 분들이 있습니다.

주의해야되는 사람

📌 바로 혈당을 주의해야 할 분들입니다.

보통 과일이라고 하면 건강한 음식의 대명사로 생각하는데, 게다가 요즘은 과일 품종도 많이 개량되어 당도가 상당한 품질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스태비아가 첨가된 스태비아 토마토, 스태비아 수박 등등 당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만큼 맛은 좋지만요 😁

위의 같은 스태비아가 굳이 아니더라도 웬만한 과일들의 당도가 과거에 비해 꽤 높아졌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특히나 당뇨가 있는 분께는 혈당관리가 평생의 숙제일텐데, 이렇게 품질 좋은 과일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1회 과일 권장 섭취량

한국영양학회와 미국심장협회 등에서 공통적으로 지침하는 것에 따르면 1회 과일 권장 섭취량은 150g 정도로 사과 1개, 딸기 4개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적은 양이죠?

그 만큼 요즘 과일 당도가 많다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루 1회 권장 섭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노써치

갈아먹는 과일 뭐가 문제일까?

그런데, 그렇지 않아도 높아진 당도의 과일을 한 발 더 나아가 갈아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고

그 만큼 체내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당뇨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 먹게 되면 체내 당 흡수는 훨씬 빨라지게 됩니다.

아침에 먹는 주스는 어떨까?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먹는 주스가 몸에 좋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일반인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혈당을 관리해야 되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과일은 통째로 드시거나 식후에 드시는 것이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는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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