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 알고보면 큰 병의 전조증상 꼭 확인하세요

식습관이 많이 변하고 생활습관이 많이 변하는 그런 원인인지

요새는 뭐 30대 40대의 당뇨 환자들도 굉장히 증가하는 추세라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14%

그러니까 사백칠십만 명 정도가 당뇨 환자일 만큼 진짜 흔한 질환이 되었다고 합니다 👀

이 당뇨는 혈당이 높아서 이 핏속에 있는 당이 소변으로 나오는 말 그대로 당뇨가 생기는 병입니다.

당뇨의 원인은?

당뇨가 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 호르몬이죠.

📌 인슐린이 자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슐린은 이 세포 안에 당을 집어넣는 열쇠 같은 그런 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세포 안으로 당을 넣지 못하게 되니까 당이 넘쳐나다 못해 소변으로 배출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이렇게 인슐린의 기능이 망가지게 되면 이 기능을 대신한다든지 보완해 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평생 동안 관리를 해야 되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무서운 질환이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이 인슐린의 기능 저하라는 게 어느 날 갑자기 뚝딱 하루 이틀 만에 뚝딱 갑자기 일어나는 건 아니죠.

그래서 당뇨가 발생하기 전에는 보통 5년에서 10년 정도 발병 전 단계라는 게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우리가 건강검진에서도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방치되기가 쉽겠죠.

건강검진 예약하면 적어도 여덟 시간 금식하고 오세요 라는 말 많이 들으셨죠.

그래서 보통 저녁에서부터 이렇게 밥 안 먹기 시작해서 다음 날 아침에 가가지고 우리가 건강검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의 혈액으로 검사를 하게 되면 당뇨 전 단계의 분들은 검사했을 때 정상으로 나와요

아 그래서 대부분 어 나는 당뇨 걱정 안 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식후 혈당은 이미 정상 범위를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서서히 당뇨로 진행되어 가고 있는 ing 중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당뇨의 전조 증상을 아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미 내 몸에서 보내고 있는 신호를 여러분들이 잘 알아채서 당뇨가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된다는 게 중요합니다.

당뇨가 오는 신호 4가지

📌신호 첫 번째 갑자기 살이 찝니다.

평생 마른 몸매를 잘 유지하다가 갑자기 살이 무섭게 찌시는 분들 계십니다.

대부분 오셔서 이런 말씀하시죠 저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자꾸 살이 쪄요.

바로 허기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슐린이 자기 기능을 잘 못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 몸은 인슐린이 부족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고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이 분비되는 인슐린 때문에 허기감을 느끼게 되고 그때마다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 뭔가를 자주 먹게 되면서 살이 찌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 겁니다.

게다가 배가 고프면 굉장히 음식이 맛있고 또 많이 먹게 되잖아요.

약간의 공복감이나 허기가 자꾸 뭘 먹게 만들고 또 이차적으로 다시 체중을 증가하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이 된다는 겁니다.

두번째

📌 두 번째 심한 식곤증입니다.

인슐린이 너무 많이 분비가 되면 이번엔 저혈당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혈당 상태가 되면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게 바로 뇌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는 기관이 바로 뇌잖아요.

오로지 당만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혈당 상태에서 뇌로 적절한 당이 이렇게 공급되지 않게 되면 굉장히 심한 식곤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이 굉장히 심해지기도 해요.

당을 제대로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몸이 비상사태라고 인식을 하게 되고 당을 계속 축적하려고 하는 그런 건데요.

예전엔 전혀 안 그랬는데 이 밥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생기기도 하고 습관적으로 면이라든지 빵만 보면 한 입 먹어볼까 하다가

과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사탕 과자 같은 단 음식이 없으면 굉장히 불안해지는 그런 증상도 있죠.

세번째

📌 세 번째 전신 무력감입니다.

인슐린 나중에 쓸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서 세포의 당을 저장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데 이 인슐린이 자기 기능을 못하게 되면 내 몸의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내 몸에서 에너지가 원활하게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늘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만 이래도 피곤하고 자꾸 자고 싶고 눕고 싶고 늘어지고 이런 전신 무기력감이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 네 번째 상처나 염증이 잘 낫지 않는 증상입니다.

혈당이 높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이 콧속이나 입속처럼 부드러운 피부에 생긴 염증이 잘 낫지 않는다든지 생체계가 한 번 나면 잘 낫지 않아 그리고 계속 덧나서 아무는 시간이 옛날보다 더 오래 걸리게 됩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혈당이 높아지면 가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죠

 

밥을 과식하다든지 국수나 빵을 많이 먹었다든지 단 음식 먹고 나서 몸이 살짝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분들은 아 내 혈당이 높아지거나 당뇨병이 생기고 있는 ing 과정이 아닐까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내 가족 중에 가족력으로 당뇨가 있는 가족이 있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이렇게 주의를 기울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로 진행되기 전에 미리 전조 증상 확인하시고 내가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면 얼마든지 건강을 되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진행되는 당뇨 꼭 미리 확인해 보시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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