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해치는 음식을 되도록이면 멀리 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오늘은 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식품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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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잘 골라야하는 이유
간 건강을 망치는 음식은요 독소나 세균을 옮기는 비위생적인 음식들과 과도한 지방을 우리 몸에 쌓이게 만드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피하시거나 좀 덜 드시게 된다면요 간은 회복의 시기를 잘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어서 바로 주의해야 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음식
📌 첫 번째로는요 오래 묵은 견과류입니다.
간암을 일으키는 독소인 아플라톡신은 치사율이 아주 매우 높은 맹독입니다.
아주 작은 양이라도 만성적으로 노출이 되다보면 간암의 발병 위험률이 훨씬 더 커지게 되고요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간의 염증을 유발하고 변이를 일으키게 되어서 암으로 발전한다라는 데이터가 명백한 독소입니다.
콜라토시는요 특정 곰팡이가 내뿜는 대사 산물인데, 연중 기온이 20도 이상인 아열대라든지 열대 기후에서 번식하는 대표적인 곰팡이입니다.
✅ 옥수수 콩 견과류 땅콩 같은 농산물이 수확 과정에서 곰팡이에 오염이 되고요.
가공과 보관 과정을 거치면서 아플라톡신이 생성되고 축적되게 됩니다.
위생적으로 잘 관리가 되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견과류들은 거의 문제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보관을 잘못했을 때
견과류가 상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곰팡이 균이 증식을 하기 때문에 오래 묶거나 또는 오염된 견과류는 피하시는 것이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0도 이상의 온도로 가열을 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끓여서 드신다고 해서 없어지거나 파괴되는 것이 아닙니다.
견과류가 쪼글쪼글해져 있거나 색깔이 변했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곰팡이가 실제로 핀 것을 보신다면요 절대로 드시면 안 됩니다.
✅ 하지만 제대로 된 견과류는 이만한 효능이 있기때문에 먹으면 참 좋습니다
두번째
📌 잘못 선택한 건강식품들입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 일단 건강하신 분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드시는 건강식품은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식품을 오래 드시거나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이렇게 드시게 되면은 간에 안 좋은 거 아니냐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농축된 거라고 무리를 준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 문제가 된다면요 식약처에서 허가를 애초부터 해주지 않겠죠.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상에 문제가 없으시다면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다만 본인 몸에 맞지 않는 식품이라든지 약품을 드시는 경우가 문제가 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고요 이미 간이 안 좋은 경우에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 고용량의 비타민a는 간에 축적이 되어서 독성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3천에서 5천 아이유 단위로 권장을 하는데 한 4만 아이유 이상의 고용량을 드시게 되면은요
간 독성이 확 하고 올라가기도 하고요 흡연자의 경우는 폐암의 발병 위험까지 나타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에는요 비타민 a의 경우 하루 권장량의 50%에서 많게는 한 100% 정도 함유되어져 있기 때문에
한 번에 10배 이상의 양을 여러 번 먹기 전까지는요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세번째
📌 당과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이 많은 음식은요 지방간을 유발하게 됩니다. 간 수치를 올리기도 하고요 간에 대한 염증도 유발하는 안 좋은 식품들이라는 것이죠.
빵 과자 떡 아이스크림 음료 이런 식품들을 많이 섭취하시는 게 문제입니다.
이런 식품 자체가 문제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특히 많이 함유된 과당이 큰 문제입니다. 과당은 간에서 모두 지방으로 전환이 되게 되어지는데요.
지방이 과잉적으로 축적되게 되면 지방간이 되기 때문에 당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 탄수화물도 섬유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여서 인슐린의 과다 방출로 이어져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키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흰밥이라든지 흰빵 이런 것들을 드시는 것 대신에 통곡물 밥이라든지 헌미밥 같은 잡곡밥을 드시는 것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네번째
📌 간암의 주된 요인으로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서는요 알코올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의 대사 산물이 간 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하고요 간의 지방이 쌓이게도 만들게 하기 때문이죠.
과음을 하셨다면 적어도 한 일주일 정도는 쉬어주셔야 손상된 간세포가 회복될 수가 있습니다.
회복의 시간도 없이 반복적으로 과음을 하게 되면은요 간세포는 파괴되고요 그러다 보면은요 정상적인 간 세포가 점점점 줄어들고요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이 오게 되어 재생이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간경화 환자들은요 예우가 매우 나빠서 사망률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술은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죠.
간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
📌 첫 번째는요 잠은 최소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은 양보다는 질이 훨씬 더 중요하므로 충분히 쉽게 주무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두번째
📌 두번째는 적절한 운동입니다
등산이라든지 조깅 수염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은요
혈액 순환을 좋게 해서 간을 해독하고 노폐물 배설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드리는 편이죠.
세번째
📌 세번째로 단백질 섭취는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요
합성해서 지방을 간에서 혈액으로 이동시켜서 지방간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생선 두부 콩 달걀 우유라든지 치즈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단백질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시게 되면은요 지방으로 전환이 되어져서 그 수치가 높아질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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