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샴푸 가장 많이 사용하던데…” 계속 사용하면 녹농균으로 인해 패혈증까지 진행된다고…

집에서 샴푸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머리가 긴 여성분들은 하루에 한번 힘들 수 있지만, 우리는 최소 하루에 한번 여름에는 2회까지도 머리를 매일 감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이 샴푸 때문에 모낭염이나 피부염에 걸릴 수 있고 심하면 패혈증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오늘은 바로 그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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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을때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

📌 바로 샴푸 속 숨어 있는 녹농균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농농균을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먼저 녹농균이 뭐냐

녹농균이란?

📌 녹농균은 말 그대로 감염되면 그 부분에 녹색 고름이 생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샴푸를 다쓰면 물을 채워서 몇번 더 사용하시죠?

특히나 아까워서 샴푸통에 물을 채워 쓰는 분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녹농균들은 습기와 물기를 좋아해서 샴푸통 안에서는 더 쉽게 번식하기 때문인데요.

다 쓴 샴푸 통 안에 물을 넣어서 바로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샴푸에 물을 많이 넣고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녹농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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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뿐만이 아닙니다

📌 샴푸나 주방 세제 등을 리필해서 사용하는 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리필을 할 때 용기를 씻지 않고 그냥 용액을 다시 채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용기에서는 녹농균이 더 쉽게 번식돼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생생 정보라는 방송에서는 린스 샴푸 젖병 세척제 주방세제의 리필 용기에 얼마나 많은 농농균이 있는지 실험을 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로 젖병 세척제와 섬유 유전자에서 상당한 수의 녹농균이 검출되었고 바디워시 통해서도 많은 양의 녹농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하는 샴푸에 비해 린스는 한 번 사두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녹농균 발생 확률이 더 높아

녹농균 증상

📌 녹농균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과 모낭염 같은 피부 질환은 물론이고 외이도염 중이염 각막 궤양까지도 일으킬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 그리고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더욱 쉽게 감염이 돼서 심하면 패혈증까지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평소에 물기가 많은 주방이나 욕실을 습하지 않게 스키즈 밀대로 이용해서 물을 잘 제거해 주거나 욕실 용품을 바닥에 두고 사용하지 말고

선반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게 좋고요 그리고 리필 용기를 다시 재사용할 때는 반드시 세척을 한 번 하고 나서 용액을 넣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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