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9월 수도권 등지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
📌 위의 범죄 행위로 인해 재판에 넘겨져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뒤 내달 출소를 앞두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용의자 수배로도 떳던 인물인데 이제 15년이 지나 10월달에 출소를 앞두고있는 이 범죄자에 대해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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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발생 지역
📌 김근식은 2006년 인천 서구·계양구, 경기 고양·시흥·파주시 등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전과가 있습니다
범죄 방식
📌 2006년 5월24일부터 8월10일까지 3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9~17살인 초·중·고 여학생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었고
당시 그는 이미 전과 19범이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중 1명(17세)을 제외한 나머지는 만 13세이거나 이보다 어렸고..
앞서 김근식은 2000년에도 미성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5년6개월을 복역한 바 있지만
출소한 그는 16일 만인 2006년 5월24일 인천시 서구에서 등교 중이던 9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이후 미성년 10명을 추가로 성폭행 했습니다
✅ 김근식은 “무거운 짐을 드는데 도와달라”며 착한 동심을 이용해 승합차에 태운 뒤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서 때리고 성폭행 했다.
성적 콤플렉스로 성인 여성과 정상적인 성관계가 어렵자, 어린 여학생들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근식은 검거 당시 전과 19범으로 성폭행 재범이지만 징역 15년만 선고 받았다. 특히,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 했음에도, 신상정보 등록제도 및 공개·고지 명령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출소후 관리 감독은 어떻게?
📌 출소 직후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전담 보호관찰관을 배정하는 등 24시간 밀착 관리할 예정이라 합니다
출소일에 맞춰 인터넷 사이트에 그의 사진과 실거주지 등 신상정보도 공개된다고 하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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