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고학력자 인하대 xx들아” 최근 인하대 학생들과 시비가 붙은 캣맘 사건

캣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캣맘, 즉 길거리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인데요 최근 인하대 학생들과 시비가 붙은 캣맘이 학생들을 비하하는 메시지를 남겨 논란이 된 사건이 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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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캣맘으로 추정되는 A씨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공개 되었습니다

해당 메모에서 A씨는 “(고양이 밥그릇) 훼손하지 마라. 키 작고 끼리끼리 못생긴 자칭 고학력자 인하대 XX들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학력자 무식한 아줌마들이 고양이 밥이나 주고 돌아다닌다고? 홍대 나와서 미안하다. 인하대보다 3류대였구나”라고 비꼬며

“난 너희보다 어릴 때부터 남들 일하는 평균 근무 시간의 반만 일해도 최소 월 300만원 이상 벌었는데, 너희는 고학력자인데 취업은 되겠냐?”라고 비웃었습니다

또한 “둘이 쪽수 믿고 나한테 매번 시비 걸 시간에 명문대 편입해서 국회 진출하는 게 어때? 대의제 민주주의 국가잖아”라며 “너희 같은 애들이 지지받아서 너희가 그토록 주장하는 ‘고양이 살처분법’ 입법해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나한테만 백날 떠들지 말고 인하대 전교생 앞에서 둘이 손 꼭 잡고 연설해. 시비는 뭐 같은 너희가 와서 걸어 놓고 내가 지X 발광하면 죄 없는 경찰 좀 그만 불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범죄 성립 구성요건, 위법성 조각 사유, 죄형 법정주의 몰라? 열등감 덩어리 난쟁이 XX들아. 너희 집에 판·검사 있어? 난 있어. 설마 이런 거로 졸았냐”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메모를 통해서는 한 번만 더 둘이 와서 시비 걸고 밥그릇 훼손하면 법대로 하는 게 뭔지 보여줄게”라고 경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길고양이 급식소 등 을 치우지말라는 부착물을 아무데나 붙이면 안된다고합니다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9호 의하면 타인의 집이나 자동차 등에 광고물 붙이면 5만원 벌금이라고도 하구요..

네티즌 실시간 반응

네티즌들은 캣맘의 비하가 잘못됐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학생들도 잘한 게 없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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