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아파트에 살고있는 퇴직한 아버지를 위해” 뿔뿔이 흩어져서 지내느라 마음 둘 곳이 없으셨을텐데도, 아빠는 워낙 딸둘한테는 늘 미소만 지어보이는 분이라 저는 그걸 모르고 살았어요.

30년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버지를 둔 한 부녀지간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imf 이후로 대기업을 실직하시고,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지내느라 마음 둘 곳이 없으셨을텐데도,

“아빠는 워낙 딸둘한테는 늘 미소만 지어보이는 분이라 저는 그걸 모르고 살았어요.” 라는 사연을 가진 한 유튜버가 아버지를 위해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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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딸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워낙 딸둘한테는 늘 미소만 지어보이는 분이라 저는 그걸 모르고 살았어요. 제가 맹추 같았쥬…

어쨌든 이번 계기로 인해 전 이렇게 생각했어요. 집은 못사드려도, 지금 집을 새로 만들어드리는 건
할 수 있을 것 같구나…🔥

✅ 하자.지금.당장. 이라는 말과 함께 시작됩니다

대전에 살고계신 유튜버의 아버지 집에 방문하여 집을 인테리어 하기로 마음을 먹게되고

📌 하나하나 인테리어를 위해 조명부터 타일. 전기 등등 모든 요소들을 공사 기반 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웃들에게 인테리어 관련 양해를 구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랬던 화장실이

공사 후에는 이렇게 변경되었습니다

현관은 심지어 이렇게 예쁘게 변경되었구요

📌 출처 : 어둥이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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