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위한 이 상이 부여되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김정욱 회장)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5)에게 시민인권상을 수여한다.

[* 사진은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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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변회는 21일 오후 5시 롯데호텔월드 3층에서 ‘창립 제1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이 할머니에게 시민인권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수상자에게는 시민인권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서울변회는 “이용수 활동가는 고령임에도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의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과 연대하며 세계평화와 인권이라는 범지구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여성 인권활동가”라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이 할머니 외에도 42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사회에 공헌한 윤세리 변호사, 각종 공익활동을 수행한 김병재 변호사 등에게도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가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이나 인권옹호에 기여한 기자 등에게도 상을 수여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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