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고순남 할머니는 2013년부터 넉넉지 않은 생활 형편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기초연금 및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얻는 수입으로 해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동시 서구동 고순남(76세)할머니가 수재민과 서구동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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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고순남 할머니는 2013년부터 넉넉지 않은 생활 형편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기초연금 및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얻는 수입으로 해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고순남 할머니는 “최근 115년 만의 서울 집중호우로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 광경을 뉴스로 접하게 되었다”며,

“예전 서울 신사동에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거리가 아직도 눈에 선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나의 작은 나눔이 호우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구동은 할머니의 뜻에 따라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주관한 호우 피해 이웃돕기 모금에 100만 원을 연계하고,

100만 원은 서구동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 처리했다.

출처 : 안동인터넷뉴스(http://www.ad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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