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체했다고 생각하거나 내시경 검사를 해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난주 제 지인중 한명이 맥주먹다가 체한 사례가 있습니다…

📌 가만보면 유난히 자주 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졌다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어떤 증상에는 어떤 질병의 위험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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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이 있으신가요?

📌 밥 먹자마자 배부른 느낌· 명치 통증 느껴

[sc name=”half”]기능성 소화불량이란 암이나 소화기궤양 등 특별한 위장질환이 없는데 복통, 더부룩함, 속쓰림, 복부팽만감, 명치 부근의 통증이나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sc name=”half2″]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 기능 저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의한 감염 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는 증상에 따라 식후불편감증후군이나 상복부통증증후군 중 하나로 나뉜다.

[sc name=”half”]식후불편감증후군은 위 내에 음식이 계속 남아 있는 것 같고, 식사를 시작하자마자 배가 불러 더 이상 식사를 할 수 없는 느낌이 주 2회 이상 발생하는 것이다.[sc name=”half2″]

상복부통증증후군은 명치 통증이나 속 쓰림이 주 1회 이상 발생하며, 증상이 배변에 의해 완화되지 않는 것이다.

📌 다만 두 가지 증상이 모두 나타나 어느 한 쪽으로 분류될 수 없는 환자들도 있다.

이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 내시경으로 발견 안 되고 위전도검사 해야

[sc name=”half”]국내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는 지난 2019년 기준 70만2652명 정도로 많은 편이다.[sc name=”half2″]

하지만 질환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단순히 체했다고 생각하거나 내시경 검사를 해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

기능성 소화불량을 방치해두면 영양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고 복통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반복돼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내시경이 아닌 위전도검사, 위감각기능검사, 방사성동위원소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예방 & 치료하는 방법

또한 기능성 소화불량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빨리 먹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피하고, 섭취했을 때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에 따르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악화시킬 수 있는 대표적 음식으로 기름에 튀겼거나

밀가루로 된 음식, 유제품, 매운 음식, 커피나 술, 탄산음료 등이 있다. 식습관 변화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위산 억제제, 위장관 운동 촉진제 등의 약물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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