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쌀쌀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반팔티를 넣고 슬슬 긴팔티를 꺼내 입을 시기인데요 계절이 바뀌거나 유행에 따라서 옷을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면티의 경우 새 옷을 사면 바로 꺼내서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제 주변도 굉장히 그런 경우가 많고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오늘 말씀드리는 행동은 절대하면 안되고, 그 이유까지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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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구매시 절대 하지말아야 행동
📌 오늘은 새로 산 옷을 바로 입지 말고 꼭 세탁 후에 입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c name=”half”]새 옷을 빨지 않은 채로 그냥 입을 경우 아토피나 피부 염증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sc name=”half2″]
미국 콜롬비아 대의 연구에 따르면 새로 구입한 옷에는 여러 화학물질들이 남아 있는데 이 중 몇 몇 성분들은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c name=”half”]우리가 입는 대부분의 옷은 합성 섬유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생산 과정에서 아주아닐링과 포르말이데이드와 같은 합성 수지를 사용합니다[sc name=”half2″]
📌 먼저 아조아닐리는 원단을 물들일 때 사용하는 분산 염료로 원단에 색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이 성분은 폴리스터나 나일론 등 합성 섬유를 염색할 때 사용되며 새로 만들어진 옷 표면에 고농도로 존재합니다
✅ 이런 상태에서 옷을 바로 입는다면 피부의 건조함과 가려움증은 물론 피부 염증과 발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이나 겨드랑이처럼 땀이 많이 차고 마찰이 잦은 부위에 이런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아주아날리는 스포츠 의류나 등산복 등 신축성과 방수 효과가 있으며 반짝이는 소재의 옷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옷의 생산 과정이나 색감 등에 따라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sc name=”half”]따라서 피부가 민감하거나 피부염이 자주 올라온다면 합성섬유 소재의 옷을 구입하지 않는 것도 좋겠습니다[sc name=”half2″]
✅ 그리고 새 옷에 존재하는 포르말데이드는 1급 발암물질로도 유명합니다
옷을 만들 때 포르마이데이드 수지는 면이나 홈방 직물에 주름과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방부제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상당수의 옷은 유통과 보관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 성분이 합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르말데이드 역시 피부에 접촉하면 접촉성 피염과 자극성 피부염 등 피부의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방 방법
하지만 이 성분 역시 한두 번 정도 세탁을 하면 유해 화학 성분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옷을 새로 구입했다면 꼭 세탁 후 입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환기를 통해 이런 화학물질을 줄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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