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나와서 사이다 발언을 날리자 속 시원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고..

박수홍 형제의 갈등은 지난해 3월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30년간 출연 용이 계약금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갈등이 해결되지 않자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과 형수를 고소했으며 116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악성 댓글을 단 일부 악플러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5일 박수홍에게 8개의 사망보험이 가입돼 있었으며 보험금 전부가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돼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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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8일에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에 대한 악플러의 정체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폭로했습니다

얼마 뒤 박수영 측은 친형 부부가 가입한 사망보험 8개에 이어 악플러가 형수의 절친이었다는 보도에 대해 모두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박수홍의 결혼 이야기

박수홍의 어머니는 종종 아들 박수홍의 결혼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습니다 방송에서는 박수홍이 마치 철이 없어서 여태까지 결혼을 못한 것처럼 그려졌지만 실상은 달랐죠

[sc name=”half”]박수홍은 결혼을 생각했던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결국 헤어졌던 과거 일화에 대해서 고백했습니다[sc name=”half2″]

어머니는 내가 봤을 때는 아니다 싶었고 식구들한테 물어봐도 다 개는 아니라고 그러더라 그래도 어른들이 보면 한 80%는 안다라며 당시 반대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과거 다른 방송에서도 당시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그걸 듣고 있던 박명수가 로미오와 줄리엣라며 격분했고 이건 어떻게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박명수의 돌직구 발언

📌 그런데 이후 박명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어머니들에게 돌직구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박수홍 어머니가 나이가 먹으니 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다고 말합니다

뒤이어 그래서 며느리를 딸처럼 따라다닌다고 하자 옆에서 다른 어머니가 동의하며 딸 같은 며느리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는데요 어머니들이 딸 같은 며느리에 대해 얘기하자

갑자기 박명수가 저는 딸 같은 며느리는 본 적이 없어요 며느리가 원치 않아요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러자 어머니들이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대답하죠

박명수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건 어려워요라고 돌직구를 날립니다 박명수가 계속 단호하게 말하자

옆에서 갑자기 어른들이 그렇다며 그렇게 받아들이지 토 달지 마요라며 박명수의 말을 끊습니다 불쾌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박명수는 웃으며 pd가 토 달라고 시켰어요라고 너스레를 떠는데요

사실 미우의 어머니들은 방송에서 원하는 며느리 상에 대해서 조금 보수적인 가치관을 내세워 젊은 시청자들의 가치관과 충돌한다는 의견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명수가 나와서 사이다 발언을 날리자 속 시원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졌죠 진짜 며느리가 딸처럼 행동하면 저런 소리 못 하실 텐데 어머니들 너무 생각이 보수적이신 듯

저 당시 저기서 박명수만 결혼한 거 보면 답 나오네 박명수는 보면 볼수록 진국인 것 같다 또한 박수홍 어머니가 저렇게 생각이 보수적이라서 아들이 결혼을 못했던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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