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9년차에도 영화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리즈를 갱신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강동원
넘사벽 피지컬과 외모로 해연 수지 효린 서연 등 수많은 여성 연예인들의 단골 이상형으로 꼽을 만큼 많은 인기를 누렸죠
이렇듯 배우로서 완벽한 비주얼과 키 연기력까지 모두 갖춘 강동원이 42살이 되도록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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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강동원이 과거 작품 촬영을 함께한 여배우와의 열애설에 보인 의외의 반응도 재주명되고 있습니다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지 않기로 유명한 강동원 앞서 강동원은 한 인터뷰에서 그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국은 남녀 사이의 친구가 안 되는 문화 억지로 친해지려고 하는 것도 웃기고 계속 작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거다라고 남다른 소신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여배우들이 말하길…
📌 그의 이런 성향은 작품 촬영을 함께한 여배우들의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영화 m에서 강동원과 연인 사이로 출연한 이연희는 끝까지 무뚝뚝한 편이었다 워낙 낮을 가리는 것 같다며 그의 성격을 언급한 바가 있고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함께 연기한 박소담 또한 강동강과 친해지기 위해 편하게 이름을 불러달라고 부탁 끝까지 소담 씨라고 불렀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검사 외전에 연인 사이로 출연한 배우 신소율과도 거의 말을 알해봤다고 답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촬영 현장에서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방동원의 평소 태도를 짐작해 했죠
[sc name=”half”]이렇듯 사생활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던 강동원이지만 앞서 한 여배우와 열애설이 불거져 곤욕을 치른 바 있는데요[sc name=”half2″]
무슨 일이 있었나요?
📌 그 상대는 바로 영화 골든 슬럼버와 인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한효주였습니다
2018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함께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빠르게 퍼졌는데
[sc name=”half”]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다른 스케줄로 우연히 미국에서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해 열애설을 일축했죠[sc name=”half2″]
당사자들의 부정으로 이미 끝난 얘기였지만 이후에도 기자간담회나 제작 발표와 같은 공적인 자리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하는 질문이 꾸준히 이어졌는데
작품이 아닌 사생활에 대해 계속해서 불편할 질문을 받던 강동원은 끝내 한 차례 돌직구를 날렸고 한효주와 열애설 난 심정이 어떠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 질문이 나올 줄 알았다고
직구를 날려버린 것 이어 강동원은 기사가 나온 후에도 한효주와 만난 적이 있지만 서로 어색한 것도 없었고 별다른 얘기도 없었다면 매우 태어나게 받아쳤는데요
무례한 질문에 침착하게 응소한 강동원의 대처에 역시나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죠
결혼 계획은 아예 없을까?
📌 한편 감동원은 매년 한두 편씩 꾸준히 영화를 찍고 있어 일 욕심 때문에 결혼을 안 한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앞서 그는 공공재로 남아달라는 말에
내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 거지 공공제로 남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답해 언제든 결혼에 오픈된 마인드임을 드러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동원은 일과 사생활이 철저히 분배돼야 하는 성격다 결혼이 쉽지 않다고 현실적인 이유를 털어놨는데요
다른 인터뷰에서는 결혼이 싫다기보다는 엄청난 책임감을 가져야 것이 무섭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러면서 친구들이 이제는 다 결혼해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하기는 한다 그런데 친구들이 애들 키우는 거 보면 너무 힘들어 보여서 저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싶다고 솔직한 생각을 덧붙여 공감을 잘 강동원의 이같은 소신 발언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결혼이 꼭 정답은 아닌 듯 평생 결혼하지 말고 국보가 되어줘야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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