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와이프에게 댓글로 살쪘다는 얘기가 많이 들리자, 이에 개그맨 남편은 이렇게 대답을 하는데…

유튜버 미자네 주막에 나오는 주인공인 개그우먼 미자에 대해 알고계시나요?

개그맨 김태현씨와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었는데 오늘은 유튜버 미자가 남편가 함께 출연한 영상에서의 살찐 와이프에 대해 어떤식으로 얘기해야되는지 교과서 같은 모습을 보여줘

어떤 내용인지 한번 보여드리고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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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코미디언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하는 먹방 영상이 게재됐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고기와 술을 함께하며 먹방을 시작했다.

부부는 김태현의 어머니가 보내준 자연산 송이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고 야무지게 라면까지 끓여 먹었다.

음식을 한참 먹던 김태현은 다이어트 중이란 사실이 번뜩 떠오른 듯 “그때 나 85(kg) 찍은 거 봤지? 이거(체중계) 고장난 거라고 내가 30분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잖아”라고 미자에게 말했다.

이에 미자는 “원래 77(kg) 이 정도 나갔잖아”라고 대답했다.

이어 미자는 “‘살 좀 빼라’, ‘자꾸 그렇게 망가지면 남편 마음이 변한다’ 이런 댓글이 달린다”라며 악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sc name=”half”]이에 김태현은 “그런 경험을 해본 사람들만 그렇게 하는 거지. 살 쪘다고 마음이 변할 거면 결혼을 하면 안 되지”라며 사이다 발언을 내뱉었다.[sc name=”half2″]

김태현의 말에 큰 감동을 받은 미자는 “한 번 안자”라며 남편을 끌어안았다.

미자는 앞서 결혼 후 9kg이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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