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name=”half”]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20년만에 친모를 만난 전진에 많은 시청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sc name=”half2″]
[sc name=”half”]위의 너는 내운명이 방영된 뒤로 7일만에 전진씨의 친모로부터 문자가 왔다고합니다[sc name=”hal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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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의 가족사
📌 전진을 낳은 생모는 전진을 낳은 후 아버지와 이혼을 했던 것인데요, 전진은 이후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재혼하게 되면서
두 번째 어머니를 맞아 같이 살게 됐지만 할머니랑 평생 살다보니 적응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진은 밤마다 10원짜리를 모아 할머니한테 매일같이 전화를 했고, 할머니도 통화를 하면서 우셨다고 하네요.
전진은 가끔 주말이 되면 혼자서 할머니를 보러 갔다고 합니다.
할머니 품에 안기면 뭔가 사르르 녹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진의 할머니는 지난 2019년 안타깝게도 89세를 일기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후 전진은 술로 공허함을 달랬다고 하네요
전진은 3명의 어머니를 공개하지 않았고 그동안 아버지인 찰리박과 함께 활동했는데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찰리박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결혼식에도 오지 않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전진과 아버지 찰리박은 절연한 상태이며 찰리박은 홀로 지하 단칸방에 살며 뇌졸중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는데요..
찰리박 안타까운 근황
📌 뇌졸중으로 홀로 투병 중
찰리박은 현재 척추협착증 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4년째 홀로 화장실도 없는 반지하에 살며 투병중에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지하 음악연습실로 쓰던 곳을 집처럼 사용할 수 있게 개조해 살고 있으며 월세도 밀린상태라고 하는데요.
찰리박은 지난 2013년 척추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2016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신체의 왼쪽 부위에 마비 증세와 언어장애가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부인 (마미)와 이혼 이유
📌 전진의 아버지는 2016년에 20여년을 함께 살았던 세 번째 부인과 이혼했습니다.
세번째부인은 동상이몽에도 출연한 마미인데요.
이혼 이유에 대해서 찰리박은 “사업을 했는데 잘못돼 가정에 도움이 못됐다. 안양 호프집이 망해서 8~9억 빚을 졌다. 아들이 금전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줬다.
매달 돈을 보내줘서 그걸로 생활했다”고 말했습니다.
꼬여버린 찰리박 인생
찰리박은 25살 때부터 전진을 엄마없이 홀로 키웠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찰리 박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아들을 위해 결혼을 감행했지만 필요에 의해 시작한 결혼 생활은 순탄치 못했다”면서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이런 모습을 봐온 아들이 혹시나 나 때문에 결혼에 대한 환상이 꺠지진 않았을지 걱정된다. 그래서 아들에게 결혼을 재촉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빠 빚 갚느라 고생한 전진
3번의 이혼과 사업실패 등 경제적인 상황도 좋지 않았습니다.
전진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아버지 빚을 갚느라 힘들었다. 아버지 잘못보다는 상황이 안 좋았다”고 말하며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사실을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진 빚 뿐 만이라 소속사를 통해 앨범을 내도록 돕고 홍보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까지 찰리박의 수병원비 수천만원을 내주기도 했습니다.
전진과 절연한 이유
현재 찰리 박은 아들 전진과도 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아들 전진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는 찰리 박은 “연락 안하기로 했다. 입이 두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내 탓이 크기 때문에 아들을 원망할 이유가 없다”라며 전진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이 열 일 제쳐놓고 나한테 많은 지원을 해줬는데 아프니까 더 미안하다”며 “(아들 전진이)
나는 신경쓰지 말고 며느리 류이서와 알콩달콩 건강하게 행복한 삶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찰리 박에겐 아들(전진)과 딸이 있지만, 찰리 박이 지금과 같이 심각한 상황을 알리지 않아 자세히 모르고 있다고 지인은 귀띔하기도 했는데요.
상태가 좋지 않던 지난 4월에도 아들이 무대에 오르는 콘서트를 방문해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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