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대놓고 성격을 지적하며 일침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연예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예민한 기질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죠 연기 음악 등 예술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의 감수성은 유독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잠을 자지도 못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성격이 날카로워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점 때문에 연예계에는갑질 논란에 시달리는 가수와 배우들이 참 많습니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서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 또한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 이경규는 예능 방송 힐링 캠프에 출연한 옥주현에게 대놓고 성격을 지적하며 일침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과연 이경규는 옥주현에게 어떤 쓴소리를 날렸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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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옥주현은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는데,

[sc name=”half”]그가 말도 안 되는 헛소문을 퍼뜨려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것이 고소의 이유였죠[sc name=”half2″]

갈등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으로 인해 시작됐습니다

엘리자벳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두 번이나 역할을 맡았던 김소연 배우가 이번 기념공연 캐스팅에서 제외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런 와중 배우 김호영은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게시했죠

김호영의 글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이를 놓고 뮤지컬 팬들은 그가 엘리자베의 캐스팅과 관련해 옥주현을 저격했다고 추측했습니다

김호영이 10주년을 맞은 엘리자백 공연 캐스트에서 주연 격이었던 김소연이 빠진 것에 간접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이죠

김소연 대신 인지도가 낮은 다른 배우가 자리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옥주현이 친한 지인을 꽂아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는데요

이후 옥주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된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과거 방송에서의 이경규의 일침

📌 이런 상황에서 과거 힐링 캠프에 이경규와 옥주현이 함께 출연했던 방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이경규는 그녀를 대놓고 디스하는 발언으로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했는데요

[sc name=”half”]심지어는 옥주현을 향해 윤치가 좀 없는 스타일 아니냐 예민한 기질은 좀 눌러야 한다 주변 사람들만 힘들다 당연히 대접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등의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sc name=”half2″]

옥주현은 이에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단점을 잘 알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경규 또한 이를 알고 후배를 위하는 마음으로 따끔한 조언을 해준 것 같은데요

[sc name=”half”]힘들고 지칠 때 주변 사람을 먼저 생각하기란 쉽지 않지만 배려와 예의 있는 태도를 갖추는 것은 꼭 필요하겠죠 앞으로 옥주현이 무대 위에서만큼이나 일상에서도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봅니다[sc name=”hal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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