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등산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날씨는 선선하고 적당한 바람으로 인해 바깥을 걷기 좋아서인데,
등산하기 전에 미리 확인할 것들엔 무엇이 있는지 오늘 꼭 확인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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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있다면?
📌 등산 전 혈압·혈당 필수로 확인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혈압과 혈당을 충분히 조절한 다음 산을 올라야 안전사고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인데,
고혈압 환자는 등산 전에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가파르고 험한 산길을 걷다 보면, 심장이 평소보다 빠르게 뛰어 혈압이 오르기 쉽다.
[sc name=”half”]혈압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산행에 나섰다가는 혈압이 올라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sc name=”hal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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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및 예방 방법
당뇨 환자는 공복상태로 등산하면 안 된다.
빈속으로 산행하면 저혈당 상태가 돼, 낙상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sc name=”half”]등산 전에 식사했다면 한두 시간은 기다렸다가 산을 오르는 게 좋다.[sc name=”half2″]
인슐린을 투여한 후에도 마찬가지다.
이보다 빨리 산에 오르면 등산하다 저혈당 상태가 될 수 있다. 식전 혈당이 300mg/dL 이상일 땐 등산하면 안 된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아니더라도 평소 앓는 질환이 있는 사람은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하고, 한 번에 무리한 산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
등산 중 신체에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하산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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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까지 감싸 보호하는 등산화가 안전
📌 등산할 땐 운동화를 신는 게 보통이지만, 가을 산행만큼은 등산화를 신는 게 좋다.
[sc name=”half”]잎이 떨어진 곳에 이슬이 맺히면 매우 미끄럽기 때문이다.[sc name=”half2″]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를 신어야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발목까지 감싸는 등산화를 선택하는 게 좋다.
그래야 가파르고 미끄러운 산길을 안정적으로 오를 수 있다.
낙엽이 많으면 그 아래 날카로운 물체가 있어도 눈치채기 어렵다
예기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하려면 밑창이 두꺼운 등산화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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