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장마, 겨울에는 가습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습기와의 싸움입니다
오늘은 페트병을 활용하여 장마철 지방 구석구석 배어 있는 습기를 제거하는 천연 습기 제거제를 만드는 간단한 두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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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법
📌 준비물은 페트병 고무줄 그리고 염화 칼슘입니다.
먼저 페트병 뚜껑을 열어주신 후 반으로 잘라주세요. 마른 물티슈 한 장을 두 겹으로 나눠줍니다.
입구 부분을 막아주시고요 고무장갑 줄이나 고무줄로 마른 물티슈를 고정해 줍니다.
[sc name=”half”]페트병 윗부분을 뒤집어 넣어주시고요 염화 칼슘을 절반이 조금 안 되게 부어줍니다.[sc name=”half2″]
[sc name=”half”]염화 칼슘은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유명 제습 제품에 사용되는 것인데요.[sc name=”half2″]
액화되지 않으면 팽창하여 페트병이 변형되어 넘어질 수도 있으니 절반 정도 찰 수 있게 넣어주셔야 합니다.
[sc name=”half”]염화 칼슘은 물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수분과 만나게 되면 온도가 높아지니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시고 흩날리는 가루를 맞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sc name=”half2″]
염화 칼슘을 부은 후 마른 물티슈 한 장을 덮어주시고 고무장갑줄로 고정해 주시면 완성
이렇게 사용하고 남은 페트병과 염화 칼슘으로 제습제를 만들어주시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물 먹는 동물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집 안 곳곳에 비치할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신 후 옷장과 신발장 등 꼭 한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옷장에 넣으실 때에는 비닐봉지에 한 번 감싸주신 후 혹시나 잘못 만져 넘어져 새는 것을 방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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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법
📌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 방법은 굵은 소금과 비누입니다.
굵은 소금은 제습 효과가 뛰어나 천연 제습제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하고 남은 페트병이나 일회용 커피 컵에 굵은 소금을 3분의 2 정도 넣어줍니다.
그 다음, 비누를 채칼로 깎아주세요.
얇게 자른 비누를 소금 위에 올려주시면 완성 완성된 소금 비누통을 신발장이나 옷장 속에 넣어주시면 천연 제습제와 방향제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sc name=”half”]소금에 수분이 많아지면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 재활용하실 수 있어요.[sc name=”half2″]
[출처 : 집구석구석꿀팁, 집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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