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월드컵 축제 시즌인데 잘 즐기고 계시나요?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2002년때 마스크 투혼을 했던 김태영 선수와 마찬가지로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쓴 상태로 출전을 한것을 보셨을겁니다
근데 왜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전을 했는지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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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마스크 이유
📌 손흥민 마스크 쓰는 이유는 부상으로 안와골절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안와골절이란?
📌 얼굴 뼈가 부러지는 질환으로 안와는 안구가 있는 두개골 뼈의 빈 공간으로,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손흥민 부상은 지난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영린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일어났습니다.
즉 당시 경기에서 손흥민은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고 손흥민은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손흥민 부상으로 토트넘뿐만 아니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둔 한국 국가대표팀도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안와 골절 치유 기간은?
손흥민 안와골절 부상으로 네군데 골절을 당하게 되었으며, 안와골절 수술을 받으면 최소 6주간 격한 운동을 해서는 안되지만 빠른 회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흥민 마스크 이유는 안와골절 수술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로 경기에 임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마스크를 쓸 경우 시야가 좁아질 수 있기 때문에 걱정스러웠지만 완벽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월드컵에 대한 간절함
손흥민 마스크 쓴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서도, 월드컵 축구 경기 출전에 대해
“(마스크) 그게 부러질 일도 없고 부러지면 사실 제 얼굴이 어떻게 되겠죠? 부러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라고 언급하며 , 월드컵을 향한 간절함을 보여줬습니다.
정리하자면…
📌 손흥민 마스크 이유는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후 얼굴 보호를 하기 위해 쓰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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