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철 수도관이 동파되어 집에 뜨거운 물은 물론 차가운 물도 나오지 않아 변기물도 못 내리는 이 불편한 상황을 종이컵 하나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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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방법중 가장 확실한 방법
📌 매년 12월이나 1월의 기온이 영하인데요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수도관이 어느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 중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종이컵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한파가 지속되는 날에는 집에 있는 수도의 물을 틀어주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동파 방지법입니다 이때 종이컵으로 물에 세기를 측정할 수 있는데요
- 영하 10도까지는 45초 만에 한 컵이 가득 채워질 물 세기로 해주시고요
- 영하 10도에서 15도에서는 물의 세 개를 더 높여줘서 30초 만에 종이컵이 다 채워질 정도로 틀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물은 온수 쪽으로 틀어놓으시는 것이 좋고요
한방울씩 틀어놓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수도 요금이 걱정되어 한 방울씩만 나오게 하거나 물을 잠가놓으면 결국에는 수도관이 동파되어 더 큰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샤워기와 변기도 사용을 못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으니
미리 이 종이컵을 활용해 수도의 물을 틀어놓으셔서 동파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종이컵을 활용하여 추운 겨울 한파가 계속 이어지는 날에 수도관이 동파에 집에 물이 나오지 않는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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