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0km” 시각장애인 남편과 아내가 자전거를 탈 수 있었던 이유

1급 시각 장애인 남편이 부인과 함께 교감하며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과 동시에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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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인가요?

📌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하루 70km씩 아내와 함께 ‘사랑의 자전거’를 타는 시각 장애인 박용택(57)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어릴 때 실명으로 빛도 분간할 수 없는 1급 시각장애인인 박 씨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은 항상 뒤에서 방향을 알려주는 아내 덕분이다.

아내와 함께 라이딩에 나서면 급커브 구간에서부터 다양한 장애물까지 거침없이 달릴 수 있다.

via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이들 부부의 ‘교감 라이딩’은 ‘볼 수 없는 세상에서 마음껏 달리고 싶은 것이 꿈’인 남편을 위해 아내가 그의 눈이 되어 함께 달리면서 시작됐다.

자로 잰 듯 장애물을 피해가는 이들 부부의 라이딩은​ 신혼부터 타기 시작해 30년이 된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어진 둘만의 결실이다.


결혼하기전부터 시각 장애가 있었다는데…

결혼을 결심한 부인의 생각

📌 시각 장애로 인해 의기소침하던 남편보다 되려 부인쪽에서 먼저 호감을 표시했다고..

그런 긍정적인 남편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런 남편이 자전거를 타보고 싶다는 소망이있었고 부인과 함께 이제는 자전거까지 완벽하게 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힘든 현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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