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아들”을 매일 업고 산 정상까지 등산해야했던 이유

해발 1,000m가 넘는산 그곳에 누군가를 업고 등산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뒤를 급하게 쫓아가 어떤 사연이 있는지 확인해봤는데요, 오늘은 그 사연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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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 인가요?

📌 업힌 사내아이의 정체는 바로 아들이였습니다

📌 뇌병변 1급 장애로 몸과 정신이 자유롭지 못한 15살 아들과 함께 3년동안 등산을 이어오고 있다고합니다

왜 굳이 업고 올라가고 있을까?

이 아들과 함께 그냥 오르기도 힘든산을 왜 업고 오르는걸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데,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 등산을 좋아했던 이 아버지는 세상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아들 유신이와 함께 산을 오른다고 합니다

지난 몇년동안 전국의 수많은 산을 가족과 함께 다녔다고합니다

이밖에도 엄청난 유신이 아빠의 사랑

📌 유신이를 위해 기타와 노래 작사작곡까지 했다고합니다

심지어 저녁에는 등산에 이어 달리기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시작된 부자의 10km 마라톤 대회

유신이 아빠가 밤마다 달리기를 준비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유신이와 함께 마라톤을 함께 하기 위해서였는데…

이 아버지의 순수한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하는데도 참 울컥합니다 ㅎㅎ…

유신이와 유신이 아버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원본영상 보러가기[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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