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아니야..?” 논란 중인 320만원 구찌 한글 프린팅의 모습

일반적으로 명품옷이라고 하면, 그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이 녹아들어가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있죠

근데 이번에 구찌에서 발표한 신상품이 한글 글자가 대문짝하게 프린팅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 해당 사진과 옷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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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한국 단독으로 한글 티셔츠 발매한 이유

📌 출처 : 구찌 온라인 몰

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구찌 코리아는 이날부터 한국의 설날을 기념해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였다.

캡슐 컬렉션 성격을 띤 한정판 제품은 남성 및 여성 의류, 핸드백 등 총 46종으로 한국에서만 판매된다.

가장 고가의 제품은 580만원짜리 여성용 리버서블 울코트, 510만원대 핸드백 등이다.

의류 중에서는 한글로 브랜드명을 표기한 제품들도 눈에 띈다.

320만원짜리 스웨트 셔츠의 경우 모노그램 G 바탕에 행운을 기원하는 ‘GOOD LUCK’ 문구와 함께 ‘구찌’를 한글로 달았다.

구찌 측은 “유서 깊은 모노그램에 맥시멀한 감성을 담았다. 영어와 한국어로 각각 쓰여진 패치로 매력을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89만원짜리 티셔츠 제품 2종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인터로킹 G와 함께 두드러지는 ‘구찌’를 만날 수 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찌는 한국과 K콘텐츠에 꾸준히 관심을 갖는 행보를..

지난해 경복궁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려다 결국 무산됐지만 올해는 ‘2024년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를 열 계획이기도 하다.

이는 구찌가 1998년 서울에 첫 번째 플래그십 부티크를 연 후 처음이다. 패션쇼 개최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구찌는 지난해 서울 경복궁에서 ‘구찌 코스모고니(Gucci Cosmogonie)’ 컬렉션 패션쇼를 추진했으나 청와대 패션 화보 논란 영향과 이태원 참사 등으로 끝내 취소했다.

사진=구찌

오징어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의상을 입고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구찌

구찌는 K팝 아이돌과 배우를 적극적으로 글로벌 앰버서더(홍보대사)로 기용해 K컬쳐 팬심을 잡고 있기도 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대표적으로 아이돌 그룹 엑소의 카이는 2019년부터 구찌와 함께 하고 있다. 2021년 초에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그의 이름을 건 ‘카이×구찌’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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