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휴가 가지말고 혼 좀 나봐야겠다” 택시기사가 군인을 강제로 부대에 복귀시킨 이유

저도 군대를 강원도 인제에서 복무를 했습니다. 근데 수도권과는 달리 강원도에서 버스 타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죠

수도권에서는 버스 배차가 10~20분마다 있는 반면 강원도 부근에서는 1시간 30분 정도의 배차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일찍 끊기죠.. 고로 강원도에서 이동하려면 택시가 필수입니다 차가 없는 병사들에겐 말이죠..

근데 온라인에서 최근 휴가를 나간 병사에게 강제로 부대 복귀시킨 택시기사 이야기가 정말 큰 화제가 되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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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지역, 특히 도시 지역과 거리가 먼 강원 내륙의 양구군, 인제군, 화천군 등지에선 위수지역의 특성을 악용해 외출이나 외박을 나온 군인 및 면회객들에게 노골적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위수지역이란 군사 부대가 질서와 안전을 유지하려고 장기간 머무르면서 경비하는 지역을 뜻한다. 외출 및 외박 때 해당 지역을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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