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5만원 절약합니다” 주유소 기름값 싼곳 계산 & 찾는 방법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전세계가 자원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똑같은 금액으로 조금더 절약해서 많은 기름을 채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한 달에 1만키로를 타시는 분은 주유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분은 매달 자동차 주유비로 너무 많은 지출이 발생합니다. 많게는 한달 150만원이 지출되고 1년이면 1,000만원넘는 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왜 주유소에서 돈 갖다 바치세요 이 방법이면 고유가 시대 기름값 무조건 5만원 법니다.

▼ 자세히 보러가기

이분은 이렇게 연간 100만원 이상 기름값으로 절약 했습니다.

첫째, 무조건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만

제 지인인 운영하는 브랜드 주유소가 있지만 저는 절대 가지 않습니다.

주유소가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마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름을 많이 팔아야 이익이 남는 구조입니다.

지방 주유소의 현실

📌 지방 주유소들은 사실 운영이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

지방 식당도 음식이 맛있으면 멀리서도 찾아오지만 주유소는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이상 주유소를 찾아서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인구가 별로 없도 이동하는 차가 많지 않는 지방 주유소들은 수익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뉴스에서 가짜 기름 넣다가 적발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그래서 지방도로의 주유소들은 정품만 취급한다는 입간판 내걸고 정품을 강조합니다.

‘왜 이런 문구가 있을까요?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 주유소가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관리기관에서 모든 주유소를 다 검사할 수는 없습니다.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주유해야하는 이유

그래서 검사하는 공무원들도 기름 소비량이 많고 매출이 많은 또 소비자가 많이 방문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도시 사거리 주유소들을 자주 검사 나갑니다.

그래서 그런 주유소들은 정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차량의 방문이 적은 주유소를 방문하기 보다 고속도로나 대도시 사거리에 위치한 주유소가 정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주유소들을 찾아서 기름을 넣어야만 합니다.

둘째, 셀프 주유소를 이용

그 이유는 주유할 때 주유기 손잡이를 본인이 통제해야 기름을 제대로 정량으로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주유소 직원들은 주유기를 당겨서 손잡이 하단에 거치대에 걸어놓고 차량 주유기를 입구에 꽂아 놓고 다른일을 하다가 소리가 나면 그때 미터기를 확인합니다.

대부분 셀프 주유소를 이용하는 차주들도 주유기 손잡이 하단 거치대에 걸어 놓고 기름이 가득차기를 기다립니다.

셀프 주유시 중요 꿀팁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최대한 살짝 주유기를 잡아당겨야 기름을 더 많이 넣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기름이 가득 들어가는 노하우입니다.

📌 대학시절 생맥주 집에서 맥주를 시키면 초보 알바생이 맥주를 빨리 채워서 거품을 가득 채운 맥주를 갖다주는 바람에 짜증이 나는 경험이 다들 있으실텐데요?

이와 같은 원리입니다.

이렇듯 자동차에 주유를 할 때도 주유기를 잡을 때 절대로 끝까지 꽉 잡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강하게 잡으시면 내부 압력이 높아져서 빠른 속도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맥주처럼 거품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면 기름도 맥주처럼 거품반 기름반으로 채워져버립니다.

기름의 거품이 적게 생기도록 최대한 살짝 잡으면서 유지하지면 기름의 미터기가 백원 단위로 천천히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평소에 5만원 넣었는데 7만원 넣은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무조건 아침이나 저녁에

보통 차량의 기름 게이지가 어느정도 내려가면 시간에 상관없이 미리 미리 주유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 하지만 어느 시간에 넣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지갑이 두둑해질수 있습니다. 그 노하중에 하나가 한낮에 기름 넣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낮에 기름 넣으면 안되는 이유

과학시간에 배운분들도 있으시겠만 과학의 원리에 따라 기름은 온도에 민감해서 특히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열로 지열도 상당히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땅속의 온도도 올라가고 탱크에 들어가 있는 기름이 팽창 되어서 넣어야 할 양만큼 보다 적게 기름이 채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새벽이나 온도가 내려간 저녁에는 기름이 팽창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기름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넷째, 마지막 나오는 기름까지 확인

미터기가 정해진 금액만큼 주유를 하고 멈추게 되더라도 주유기에는 조금씩 흘러 나오는 기름이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냥 주유기를 빼서 주유걸이에 걸어두게 됩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해둔 페트병이 있다면 거기에 조금씩 모아 보시면 몇달뒤 페트병이 가득차 있는것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 내 주위 최저가 주유소 확인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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