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9개월 동안’ 한 소녀를 후원하자 벌어진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7년 9개월동안 한 소녀에게 월 50만원씩 후원을 했다고 하는 한 평범한 사람의 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아래글 천천히 읽어보실까요

글의 시작

📌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오게됩니다..

7년 9개월 동안 한 사람을 후원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 방법은 서로 다 다릅니다.

전 여러 사람을 다 아우르는 거 싫습니다.

그냥 한 사람만 챙겨주는 거 좋아요.

그래서 여자아이를 오래 후원했어요.

7년 9개월을요…

초등학교때부터 50만원씩 보냈고

그게 올해 대학갈때까지 지속되었는데요,,,

어쨌거나 마지막으로 등록금 보내고 이제는 한짐 덜었습니다.

그 새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그 녀석이 혼자 아르바이트를 해서 누군지 모르는 제게

그 돈을 갚겠다고 까분(?)일도 있었고

올 해 첫 대학 등록금을 자신이 모아둔 돈으로 내겠다고 한 일도 그렇고요.

한 사람이 성년이 되어 가는 시기에 모든 부분에 책임을 갖고 임하지 않았고

그저 돈으로 얼마간의 도움을 주었을 뿐이지만…

그래도 성년이 되는 동안 곁에 함께 했던 그 나날이 행복했습니다.

죽을때까지 절대보는 일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편지는 제가 사무실이라고 칭해둔 오래전 어떤 곳으로 왔더라고요,

아버지 고맙습니다,

이렇게 왔네요.

제가 낳은 아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제 아이가 대학 간 것만큼 기쁩니다.

8년 은 못채웠어요..

그래도 7년 9개월 내내 저는 행복했습니다.

8년은 못채웠지만 7년 9개월 내내 행복했다고 하는 이야기로 끝나게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 후기… 뒷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후원했던 딸아이가 취직했다고 합니다 😁

엄밀히 따지자면, 제가 낳은 딸은 아니고 오랜기간 후원했던 녀석입니다만

그래도 가슴 벅차고 세상 살 맛이 납니다.

삼십대 초반부터 8년가까이 제가 가진걸 조금씩 나눴습니다. 한달에 50만원씩이요

사실 생활이 여유로운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돈을 보내야한다는 것이 저를 지치게 만든적도 여러번 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무엇하나 제대로 성과를 내본 적 없는 사람이니,

이번만이라도 시작한 걸 마무리하자는 마음이 부담감보다 더 컸던 것같습니다

여유가 없을때는 아르바이트까지 해가면서 어떻게든 약속을 지키려고 애썼는데, 다행스럽게도 다사다난했던 제 삼십대에서 이 약속 하나만큼은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초등학생이던 아이가 자라 2014년에는 대학에 입학했고

이제는 취업의 문턱도 무사히 넘게 됐어요

그 사이 저는 삼십대를 지나 어느덧 마흔넷이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만나고 싶다는 편지는 제법 받았지만 단 한 번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어렵디 어려운 이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누군가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다른 누군가는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만 딸아이가 헤아려준다면 비로소 제가 해왔던 일이 나름의 가치를 남기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글 원문 보러가기[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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