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지인들이 박수홍을 존경하는 이유

내용

현재 편스토랑이라는 예능에 출연중인 박수홍씨는 이날 “오늘 정말 고마운 분들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 초대했다”며

“반찬을 싸주고 싶어서 좀 많이 만들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또 박수홍은 전국 각지에서 받은 보양 해물들로 만든 팔도보양해물찜도 만들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손님의 정체

📌 이윽고 등장한 박수홍의 소중한 손님은 20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도 후원해오고 있는 보육원 아이들이었다.

20년 전 박수홍을 만나 그를 따랐던 아이들은 어느덧 훌쩍 자라 어른이 되어 나타났다.

박수홍이 “모두가 나에게 등 돌렸을 때 너희들이 있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 수 있겠냐”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하자 이들은 “아저씨에게 우리가 갚는 거다. 수홍 아저씨는 우리에게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였다.

아저씨는 우리의 영웅이었다는 걸 기억해달라”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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