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로 부모님 빚까지 갚다가” 데뷔 후 엄청난 연기력으로 대박난 여배우의 정체

드레스가 잘 어울려 포스트 수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우아한 원진아는 사실 대비 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어려운 집안의 장녀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장녀로서 꾸려나가기 위해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다가 뒤늦게 꿈을 이룬 케이스라고 한다

대학 진학 역시 연극 영화과로 하고 싶었지만 비용이 없어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그녀는 연기를 포기하고 자신보다는

집안을 위해 이른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당시 부모님은 금전적 부채가 있는 상황이었고 직접적으로 부탁하시지는 않았지만

장녀라는 책임감으로 부채를 함께 갚았다고 한다

초반에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콜센터 백화점 파크 등 업종을 가리지 않았고 산후조리원 지하실에 있는 세탁실에서 아기 기저귀를 빨기도 했다고 한다

배우로서의 첫걸음

📌원진아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어느 정도 정리 그 무렵 이제 엄마 안 도와줘도 되니까 지금이라도 너 하고 싶은 거 해라며 연기를 권유해 주셨다고 한다

덕분에 원진아는 영화에서 여러 배역맡으며 연기 경험을 쌓았고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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