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참 남에게 관심이 많습니다
수많은 예시 중 하나는, 명품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월급이 없어도 무조건 명품에 대한 소유욕은 신기하게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시로 지금 온라인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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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다녀온 아내가 이것 사 달래요” 해당 사연을 듣고 경악한 이유
한민국이 글로벌 명품시장의 소비 주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아내에게 1000만원에 육박하는 샤넬백을 선물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이라는 남편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명품백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 의견과 사치품으로 허영을 채울 수는 없다는 지적이 팽팽하게 맞서는 중이다. 사건의 개요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블라인드에 ‘친구 결혼식 갔다 와서 와이프가 의기소침해졌어’라는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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