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도대체 어떤 배우가 미술로 10년이상 전공을 했을까?
해당 여배우의 정체
서울미술고등학교 서양화과 출신에 서울여대 현대미술학과에 진학한 배우 고윤정이다.
실기 100%라서 경쟁률이 세다는 서울여대 미술과에 진학한 고윤정은 ‘대학내일’ 잡지 인터뷰에서 미술을 시작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오랫동안 발레를 했는데, 중학교 때 친구 따라 미술대회 구경을 간 게 계기가 되었다”라며
“친구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 모습을 보고 원장 선생님이 예고 진학을 권유하셨거든요”라고 말했다.
연예계 데뷔 이후..
2019년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한 고윤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과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 ‘헌트’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출중한 외모와 훌륭한 연기 실력으로 고윤정은 이후에도 최근 종영한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까지 정해진 바쁜 스케줄 탓에 대학을 휴학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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