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로 ‘228억’ 차익… 연예인 중 건물주 3등인 이 연예인의 정체

2014년에 건물을 매입했는데 현재 228억의 차익을 거두고 있는 연예인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연예인은 누군가요?

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보유한 건물과 주택의 시세가 총 310억원에 이른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의외의 재력가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한승연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8년 ‘Honey'(허니), 2009년 ‘Mr.'(미스터)로 인지도를 얻었으며, 특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에 따르면 한승연은 2014년 서울 청담동에 있는 빌딩을 45억원에 마련했다. 등기부등본에는 매입가의 59%인 27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09㎡, 연면적은 799㎡였다. 한승연은 이후 건물을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했다.

한 공인중개사는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150억원이다. 월세는 약 20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2017년 서울 삼성동에 있는 단독 주택도 37억원에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이 주택 역시 재건축했으며, 현재 실거주용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주택의 시세는 약 16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건축비와 감리비 등을 제외하고 단순 계산해도 빌딩과 집만으로 총 228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공인중개사는 “주변에 부촌이 형성돼 있고 올림픽대로와 영동대로 진입이 수월해 교통이 편리하다. 거주하기 좋은 입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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