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소화력 갖게 된 이유
히밥은 “예전에 먹는 것이 많아 저작운동을 자주 했다. 엄마가 제가 사각턱이 될까 걱정해서 오징어 같은 음식을 안 주셨다. 그러다 보니까 음식을 잘 안 씹게 된 것 같다”며
남다른 소화력을 갖게 된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화가 되나?”, “진짜 신기하다, 의학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고기 세 번 씹고 넘기더라. 놀랐다”,
“먹방을 떠나서 건강이 염려된다”, “라면 먹방 보니까 안 씹고 그냥 마시는 수준이던데” 등 댓글을 남기며 걱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실제로 히밥이 과거 촬영한 먹방 영상을 보면 그가 음식을 먹을 때 거의 씹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히밥을 처음 접한 팬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위장 건강에 부담이 될 것 같다는 게 이유다.
앞서 히밥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많이 먹는 것도 있지만 빨리 먹는 걸 잘한다”며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들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또 “한 달 식비는 1000만 원 정도”라고 털어놔 모두 놀라게 했다.
히밥은 구독자 약 143만 명을 보유한 먹방 전문 유튜버다.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넘사벽 식사량’을 자랑해 먹방계 대표 대식가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