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담는” 밀폐용기 이렇게 사용하면 음식이 아닌 발암물질 그대로 먹게됩니다!

오늘은 포장 용기에 따른 보관방법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랩

랩에 사용되는 첨가제는 온도가 높을수록 잘 우러나며 기름에 녹는 성질이 있어 음식에 씌워 데울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랩에 사용되는 첨가제는 휘발성이 없어 직접 닿지 않는 이상 위에 두 경우를 제외하곤 식품에 스며들지 않는다고 함)

(2)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 배달음식 남을 때 다음날 그대로 돌려먹는 분 들이 많은데,

배달용기의 경우 플라스틱 종류에 따라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비휘발성 물질이 식품에 묻어 나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폴리프로필렌 PP(ex 편의점 도시락)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사용할 수 있음 되도록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표시를 확인할 것

(3)플라스틱 밀폐용기

저렴한 데다 가벼워서 사용하기 용이한 플라스틱 밀폐용기. 플라스틱 밀폐용기 교체 권장 주기를 3~5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 밀폐력이 떨어지면 미생물 오염에 취약해지므로 다음의 경우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1.용기의 색이 바랜 경우

2.육안으로 흠집이 보이는 경우

3.고무패킹이 늘어난 경우

4.뚜껑의 날개 부분의 파손 또는 약해지는 경우

5.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
(냄새가 빠지지 않을 정도라면 전체적으로 기능이 떨어지진 않았는지 살펴봐야 함)

(4)플라스틱 밀폐용기 구분 사용

HDPE 역시 마찬가지로 내열성이 높아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고, LDPE는 내한성이 뛰어나 냉동식품 포장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TIP. 밀폐용기가 안 열릴 때 뜨거운 물로 데운 수건을 용기에 감싸주면 내부온도가 올라가면서 뚜껑이 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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