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끝났나 싶었지만..여진으로 계속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구, 터키]에 한국인들이 많은 구호물품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한편으로 줘도 오히려 거절하여 반송된 물품들이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거절한 이유
📌 거절한 물품과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튀르키예 비상대응팀 소속 베르나 쾨롤루 씨는 “수천 명의 생존자들이 추운 겨울 날씨를 버티며 임시 대피소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생존자들은 피난처와 음식, 물, 위생 시설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부족하고 추운 환경에서 제2의 인도적 재난을 맞고 있습니다.
이들이 추운 밤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식량과 식수, 임시 거처, 따뜻한 의류 등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정작 가장 필요한 물품은?
현지 구호가들도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가장 절실한 구호식품이 ‘분유’와 ‘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에 따른 네티즌 반응

이슬람 문화권이면 돼지고기가 금지음식인걸 세계 구호 담당자가 모른다는 건 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에 거꾸로 쓸모 없는걸 보내고 생색하는꼴이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