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없이 손자를 키우던 할 할머니가 소풍을 맞아 김밥을 싸야하는 상황에서 라디오로 김밥 만드는 방법을 듣고 싸봤는데…




7살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시골 갈때마다 뺨을 어루만져 주셨었는데..

밤마다 아픈 다리 때문에 잠 못 이루는 할머니를 위해 할머니의 무릎 수술시켜드리는 것이 소원이라는데…
언제나 할머니가 1순위인 한이 [sc name=”half”]세상 누구보다 은예 할머니(75)를 생각하는 한이(13)는 동네에서 효자로 소문이 자자하다.[sc name=”half2″] 행여라도 할머니가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할 때면 언제 어디서든 제일 먼저 나서는 한이. 할머니가 혹시라도 힘들까, 늘 할머니를 제일 먼저 생각하는 한이다. 무릎이 안 좋아 걷기 힘든 할머니를 대신해 시장에 가서 야무지게 할머니가 적어준 재료들을 사 오는가 하면, 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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