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필수적으로 입는 패딩옷 어느덧 영하권에 도달한 이 날씨에 정말 필수인데요, 작년에 옷장에 넣어놨던 패딩의 숨이 죽었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꼭 다시 되살리길 바랍니다
숨죽은 패딩 살리는 첫번째 방법
바로 분무기와 식초, 패딩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따뜻한 물과 식초 비율을 1:!로 섞은 후 분무기에 담아 앞 뒤로 골고루 뿌려주면 되고, 심지어 패딩을 잘 두들겨주면 식초의 살균효과와 뭉친것들도 잘 펴진다고 하니 골고루 펴주면 더더욱 패딩의 숨이 잘 살아납니다
두번째 방법
세탁소에 맡기면 비닐로 포장해서 주게되는데요, 그 비닐안에 넣은채로 드라이기 따뜻한 바람을 넣어주면 위의 식초와 따뜻한 물의 방법과 비슷한 효과면서 더 편하게 패딩의 죽은 솜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세번째 방법
이 방법은 조금 신기한 방법인데요, 세탁소에서 알려준 방법이기도 합니다.
집에 만약 테니스공이 있다면 구멍을 뚫은 뒤 패딩 주머니에 넣고 지퍼를 닫아 건조 또는 탈수를 하는 방법인데요
여기서 송곳으로 구멍을 뚫지않으면 테니스 공이 뻥 터진다고 하니 꼭 구멍을 뚫어주세요
그러면 주머니 안에 넣은 테니스공이 패딩을 팡팡 두들기며 복원을 해준다고합니다
그 결과 이렇게 쨘 하고 새것과 같이 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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