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해도 여전히 바람은 쌀쌀합니다
냉난방을 제대로 해주는 것만큼 중요한 게 현관문이나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외풍을 막아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제 창문이나 현관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외풍을 막는 방법을 한번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관문 외풍 막는 방법
아파트나 빌라에 사시는 분들은 현관문을 살펴보시면은 문틀 쪽에 이렇게 고무패킹이 설치가 돼 있는 거를 거의 대부분 보셨을 거예요
대부분 돼 있거든요 여기 이렇게 돼 있는 패킹을 이제 방화문 패킹 혹은 뭐 현관문 패킹 뭐 어디서는 현관문 가스켓이라고도 부르던데
좀 부르는 이름들이 여러 가지에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이 이름 세 가지를 잘 기억해 두셨다가 다음 번에 설치를 하실 때는 그걸로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찾으실 것 같아요
자 이거 단면을 보시면 제품은 이렇게 생겼구요 세세하게 사이즈나 모양 등은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방화문 패킹 종류이기만 하면 여기에 사용은 다 가능합니다 모양이 조금 달라도 자 그러면은 한번 교체를 해보도록 할게요
이 방화문 패킹은 처음 설치를 해서 사용하실 때는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신데 이걸 오래 사용하시다 보면은 이게 좀 너무 오래 써서 삭아서 부서지거나
아니면 뜯기거나 그래갖고 이게 외풍을 막아주는 기능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 이제 이거를 교체를 해 주시면 되는데
자 그럼 일단 기존에 있었던 다음 패킹을 한번 먼저 제거를 해보도록 할게요 재고는 쉽습니다 그냥 잡아서 땡기면은 바로 그냥 빠지게 돼 있어요 이렇게
이렇게 기존 패킹을 제거를 하시면 이렇게 이렇게 홈이 나 있는 게 보일 거예요
방화문 패킹 제품은 이렇게 홈이 나있는 현관문 틀에만 사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거 꼭 기억을 해두셔야 될 것 같고요 자 그러면은 새 패킹을 여기에다가 한 번 시공을 해보도록 할게요
자 이제 새로운 패킹을 이제 적절한 길이로 잘라서 아니면 뭐 시공하시다가 중간에 짜르셔도 상관은 없어요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신 상태에서 끼우는 거는 보통 이렇게 날개 형 같은 경우에는 날개 시작되는 부분이 이렇게 되게 설치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설치를 하는 거는 처음 제거할 때 그냥 손으로 쭉 뺏는데 이거 똑같이 그냥 손으로 쭉 쭉 밀어서 넣어주시면 돼요
그냥 홈에다가 손으로 중간중간 손가락을 넣어보시면 잘 안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가위로 중간 중간 꼭꼭 눌러서 넣어주시면 설치가 끝나고요
이렇게 하신 상태에서 이거를 각각 문 홈에다가 다 설치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도구
일반적인 그냥 투명한 문풍지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이렇게 투명한 날개가 달려 있고 여기에 이형질 이렇게 띄어서 붙이시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풍지판이라는 걸 사용을 할 건데요
이 풍지판이 문 그 아래쪽이랑 윗쪽 이렇게 막아주기에 굉장히 적합하게 잘 나와 있는 제품이라서 벌레를 막는 데도 좋고
이제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에도 꽤 여러 가지로 이제 효과적으로 쓰실 수가 있는 제품 일단 위 아래를 일단 이걸 먼저 막아주고요
이거를 이제 이 안쪽으로 붙일 때 주의를 하셔야 되는 게 이 날개 부분이 바닥에 완전히 닫아서 바람이 들어오는 걸 막아줄 수 있게 바닥쪽으로 완전히 붙여주셔야 해요
이 샤시 틀 바닥에 완전히 다을 수 이렇게 해 주시면 아래쪽으로는 이제 날개가 닿아서 바람이 안 들어오는 상태가 된 거고요
이렇게 아래쪽에서 작업을 해 주신 거를 똑같이 이제 이 연면 문 옆면이랑 문 저 윗면까지 똑같이 이렇게 작업을 해 주시면 돼요
그런데 여러분들 한 군데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데 바로 이 틈이에요
이 틈 이 문하고 이 문하고 이 사이 이 틈으로도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이쪽에도 이제 커버를 해주도록 할게요
이 정도로 작업을 해 주시면 이제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기를 차단하는 거는 어느 정도 이걸로 효과를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추가로..
이 창문 이 면 있죠 이 면에다가 이 뾱뾱이나 아니면 이런 단열 시트지거든요
이런 단열 시트지 같은 거를 붙여주시면은 이 창문 면을 통해서 들어오는 열기도 어느 정도 차단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것까지 사용을 해주신다면
여러분들이 실내 온도를 좀 더 시원하게 유지를 하면서 냉방비를 좀 더 아낄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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