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지속된 연예계 군기를 없앤 장본인..” 이 분 아니였으면 아직도 악폐습 때문에 힘들었을겁니다

연예계 군기 문화 없애버리고 후배들 편에 섰던 이 남자의 정체는?

바로 이분입니다

199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나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sbs 코미디 계보가 끊어진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sbs 데뷔 시절 동기였던 심현섭이 김준호를 kbs 콘서트로 끌어주게 되었습니다

김준호의 신인 시절 때만 해도 개극에는 일명 똥군기가 가득한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선배들이 후배들을 집합시켜 욕설과 폭행은 기본이고 연차마다 대우가 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준호는 신인 때부터 개극에 이런 강압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자신이 선배 기수가 되자마자

이십 년 이상 유지되었던 개그계의 똥군기 문화를 폐지해 버렸습니다

김준호의 후배 사랑은 매우 유명한데요 최서인이라는 개그맨이 난소암으로 투병할 때 오랜 시간 동안 병원비를 부담해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죠

게다가 김준호는 행사가 들어오면 항상 무명 후배들을 동참하여 무대 경험과 행사비를 나눠주는 선행을 베풀었다고 하죠

이 때문에 현재 많은 후배들이 김준호를 부르는 호칭은 개그맨들의 아버지 일명 개버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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