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서빙하는 알바는 생각보다 굉장히 정신이 없습니다 특히 맛집일 수록 그것은 더하죠…
오늘은 서빙중 손님 바지에 매운탕 국물을 흘렸지만 오히려 5만원 권과 응원을 받게되어 울컥했다는 한 알바생의 얘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사연인가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25일 손님 바지에 매운탕 쏟았다는 글이 올라오게됩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골프 동호회에서 온 단체 손님인데 급하게 하다가 매운탕이 쏟아져 굉장히 당황했지만, 너무 죄송스러워서
거의 머리가 땅에 닿을듯이 몇번이나 사과를 하면서 죄송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변상까지 해드리겠다고 하였는데…
그 사장님의 기가 막힌 행동..
그에 그 바지가 젖은 사장님께서 5만원권을 주며 “나도 어릴때 실수한 적 많다”고 하며 덕담을 하고 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