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떡볶이집 운영…잘생긴 외모때문에 여대생들 줄 서” 돈세느라 바빴던 배우의 정체는?

데뷔전 특이하고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배우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직업인 떡볶이집 분식을 운영하다가 데뷔했던 배우의 정체 &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구인가요?

배우 윤상현이 과거 여대 앞에서 분식집을 했었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윤상현이 출연해 “여대 앞에서 분식집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앞 분식집 ‘백야’를 운영했으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윤상현은 “친구와 분식집을 운영하기로 했는데 친구는 분위기 메이커, 나는 잘생긴 외모를 이용해 손님을 끌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여대생들이 요리가 아니라 윤상현의 얼굴을 보러 왔겠다”고 말했고, 윤상현은 “비주얼로 승부를 보기 위해 분식집을 오픈했다”고 시인했다.

이어 “실제로 장사가 잘 됐고 1년 후 프리미엄 받고 팔았다”며 “학교 점심시간이 끝나면 여대생들이 우르르 몰려와 줄서서 먹고 그랬다”고 전했다.

장사의 비결

이에 박명수는 “실제로 여대생 손님을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그게 학교에 소문이 나면 장사를 접어야한다”며

“특정 여대생과의 친분을 다른 여대생이 알면 안 된다. 이 친구랑 친하다고 놀아주면 다른 친구와도 놀아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 친구들 덕분에 돈을 벌어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은 73년생으로 그는 2005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후, 가수 메이비와 결혼한뒤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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