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것을 말하지 않는것이 후원 조건” 역도 여제 장미란을 후원했던 친서민기업 회장님의 정체..

역도여제 장미란이 얼마나 대단한 성과를 이룬것에 대해서는 굳이 얘기하지않아도 다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여러 기업들의 후원이 있을것이라고도 생각했을텐데, 특히 오늘 알려드리는 사연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이유로 후원을..?

그의 정체는?

지금은 돌아가신 오뚜기 명예회장 함태호님입니다

“도와주는 것을 말하지 않는 게 계약 조항”이었다며 “오뚜기가 식품 기업이니 선수촌에 음식을 보내주신다, 해외에서 운동할 때는 회장님이 전지훈련장에 오시기도 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원 관계를 떠나서 할아버지 같다, 감사한 분이다”라며 “다른 선수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부러워할 때가 있었는데 저한테는 무조건적으로 응원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덕분에) 그 화려함이 부럽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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