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휴일날 엄마 택배 일 도와주던 10대 숨져…

강원 원주시에서 모친의 택배 일을 돕던 중학생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자세한 사건 개요

5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로에서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A(16)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트럭 운전자이자 A군 모친인 B씨(30대)와 승용차 운전자 C씨(30대)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생인 A군은 재량휴업일에 모친의 배달 일을 도우려 함께 이동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함께 보면 정말 좋은 글 ▼

📌 돈 많은 사람들은 절대 대구에 안사는 이유…

📌 “이번에 중고거래하다가 이렇게 사기 당할뻔…” 경찰 신고 1등인 중고 사기 거래 방법

📌 “자세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디스크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것’..

📌 “생으로 먹어야 재료 효능이 살아납니다” 익히면 오히려 안좋은 꼭 생으로 먹어야 좋은 음식

3 thoughts on “학교휴일날 엄마 택배 일 도와주던 10대 숨져…”

Leave a Comment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