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페루에 1:0 패배” 손흥민 선수, 수술로 인한 결장..?

클린스만호는 손흥민(토트넘)을 무리하게 투입하지 않았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A매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3월 콜롬비아(2-2), 우루과이(1-2)와 2연전에서 1무1패를 기록했던 클린스만호는 출범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 선수 결장 이유는..?

최근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소속팀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뒤, 영국 현지에서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

12일 부산 첫 소집부터 훈련에 참여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비록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손흥민을 보기 위해 모인 부산 팬들로 경기장은 뜨거웠다.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건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경기를 앞두고 전광판을 통해 선수 소개가 이뤄지자 관중석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베스트11에 이어 교체 명단을 소개할 때, 오히려 더 큰 함성이 터졌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의 이름과 함께 사진이 전광판에 나오자 일제히 소리를 내질렀다.

이후 손흥민이 훈련복 차림으로 벤치에 자리하는 모습이 비춰지자 다시 한 번 큰 함성을 보냈다.

에이스 손흥민의 결장 속에서 한국은 끝내 페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첫 무득점 경기다.

오현규(셀틱),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전북), 이강인(마요르카) 등이 날카로운 슈팅과 크로스로 페루를 위협했지만 마무리가 이뤄지지 않았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한 차례 더 대결한다. 회복할 시간이 더 남았기 때문에 이 경기에선 손흥민의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 선수의 반응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로 나와 관중들에게 ‘손하트’를 그리고 손을 흔들면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많았다.

그런 과정에서도 결과는 아쉽지만 감독님께서 어린 선수들과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면서 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처음 발을 맞춰본 선수들도 많았고, 또 개선해야 할 점도 분명히 많았지만 후반에는 좋은 장면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다음 경기에는 좀 더 나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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