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월 70만원씩 줍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신청 가능한 지원금 + 신청 조건 및 방법

정부가 복건 복지 고용 분야의 새로운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 중요한 것은 영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각각 다릅니다

오늘은 새로운 지원금을  누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연령대별로 나눠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정보는 전 연령대에 각각 해당되는 내용들이 있는 만큼 주변 분들께도 영상 공유해 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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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지원금

📌 먼저 영유아 아동 청소년 지원금입니다.

이제 부모가 되면 나라에서 급여를 준다는 겁니다.

정부는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부모 급여라는 것을 신설했는데요.

2024년부터는 만 0세 아이 기준 100만 원 만 1세 아이 기준 50만 원 지급으로 상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쌍둥이가 있는 가정은 두 배로 줍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이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23년 기준 만 0세 쌍둥이는 140만 원 24년 기준으로는 무려 200만 원이 나온다는 얘기죠 이건 내년 즉 2023년 1월부터 지급되는 내용인데요.

올해 태어난 아기도 내년 1월부터 부모 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0세 만 1세 아이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꼭 기억해 주시고 우리 시니어님들께서는 출산한 자녀분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지원금도?

📌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로 출산과 양육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소득층에게 기저귀 바우처 월 8만 원 분유 바우처 월 10만 원으로 기존보다 상향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부모 가정에 대한 양육비 지원을 기존 중위소득 52% 이하에서 60% 이하로 확대하여 월 2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경우 양육비 지원을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5% 이하로 확대하여 월 35만 원을 지원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지원금

📌 청년을 위한 지원금, 청년 도약계좌

우선 청년들에게 가장 핫한 이슈죠 청년 도약 계좌인데요.

청년 도약 계좌는 청년이 5년간 월 4070만 원을 저금하면 정부가 연 최대 6%를 이자처럼 지원해주는 제도인데요.

청년도약계좌 자세히 알아보기[click]

가입자의 소득 수준과 납입 금액에 따라 5년 뒤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청년이 다 가입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가입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인 청년이 대상인데요.

정부 추산으로는 무려 306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 지원금제도

📌 또한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자립 수당

시설 보호 종료 후 5년간 지원되는 자립수당을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의료비 지원 사업도 신설한다고 합니다.

의료비 지원 사업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금을 지원해주는 건데요.

연평균 15만 원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세번째 지원금 제도

📌  군 장병을 위한 제도도 있습니다.

병역 복무 여건 향상을 위해 병 봉급을 인상한다고 하는데요.

기존 82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올려 희생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고 하니 군 장병 여러분들 그리고 군 장병을 자녀로 둔 시니어님들께서는 이 부분도 함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지원제도

📌 다음은 청년층과 중장년층 모두에게 해당되는 국민 취업지원 제도

23년부터는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월 60에서 90만 원이 지원되게끔 생계 지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지원금이 더 늘어난 거죠.

또한 조기 취업 성공 수당을 확대하여 현행 50만 원에서 취업 시기에 따라 50에서 125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확대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번째 지원제도

📌 다음은 우리 시니어님들께 해당되는 지원 제도입니다.

기초연금이 확대됩니다. 4.7%를 인상한다고 하는데요.

기준 연금액이 월 30만 8천 원에서 월 32만 2천 원으로 인상되고 지원 대상도 기존 628만 명에서 665만 명으로 확대되는데요.

이를 위해 기존보다 2조 4164억 원을 더 투자해 기초연금 관련 예산만 무려 18조 5300억 원가량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니 시니어 여러분들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지원금 제도

📌 교육급여 교육 지원비도 무려 약 23%나 인상된다고 하는데요.

생계의료급여의 경우 재산 기준을 완화하고 주거급여도 선정 기준을 확대하여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합니다.

장애인 지원도 확대된다고…

📌 또한 장애인 지원도 확대되는데요.

저소득 경증 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장애 수당이 월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중증 장애인이 받는 장애인 연금도 기존 월 최대 30만 8천 원에서 32만 2천 원으로 확대되는데요.

보호자에게 긴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최대 7일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긴급돌봄 서비 전국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40곳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하니 이 점도 함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 알아보기[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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