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운좋게 신고를 하더라도 범인이 옆에 있으면 경찰에 제대로 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그럴 때 이 내용, 꼭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 말을 하는 대신 숫자 버튼을 두 번 누르면 경찰에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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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 두꺼운 외투를 입고 택시에 탄 남성 중간에 잠시 내렸다 다시 탄 뒤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 해당 남성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였습니다
한 달 뒤 우연히 같은 택시에 다시 탄 남성 당시 기지를 발휘해 곧바로 112에 신고했던 택시 기사는 당시 상황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 택시 기사분이 신고한 후 한 내용입니다
“형님 저 지금 가고 있으니까 갔다 와서 식사를 하시죠”라고 하자 112에서는 그걸 알아듣고 바로 “상황이 안 좋으십니까” 택시기사분이 “예 그렇습니다”
그랬더니 고속도로 순찰대가 따라붙어 잡게된 그런 사건입니다. 이러한 비정형신고에도 경찰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비정형 신고란? 신고 후 말이 없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강화된 대응책 살펴보기
📌 다음 상황실 사례를 보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신고자가 아무런 말을 못하자 경찰관 도움 필요하시면 버튼 똑똑 두 번 눌러주시겠어요 라는 말을 하게 되고
경찰이 신고 요령을 안내합니다 112에 신고 전화를 걸어 숫자 버튼이나 휴대전화를 톡톡 누르면 힘든 상황임을 알릴 수 있습니다
이후 경찰이 보낸 보이는 112 링크를 클릭하면 신고자의 위치 정보와 함께 휴대전화 카메라에 찍히는 영상이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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