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카드 등록해놓은분 꼭 확인하세요” 이렇게해야 바로 결제 환불받습니다

스마트폰에 카드 정보가 등록된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요새는 개개인의 스마트폰을 해킹해서 결제하는 방법이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오늘은 해외나 국내에서 내가 모르게 결제 승인된 카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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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 신용카드 부정 결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나 몰라라 내버려 둔 카드사가 금감원 신고에 꼬리를 내린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저녁 9시 13분,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회사원 A씨의 휴대전화로 약 230만원이 결제됐다는 알림이 왔다.

A씨가 가입도 해본 적 없는 한 여행사에서 결제된 것이었다.

A씨가 확인차 여행사에 연락을 시도하는 사이 127만원의 추가 결제 알림이 왔다.

알아보니 누군가 A씨의 카드를 도용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하는 항공편과 모나코 숙박 시설을 예약한 것이었다. 서울에 있는 A씨가 러시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예약을 할 이유가 없었다.

싱가포르가 본사인 이 여행 사이트의 한국 지사에서는 “경찰에 신고하면 적극 도와주겠다”며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

A씨는 경찰에도 신고했지만 “접수된 사건이 많아 수사에 시간이 걸린다”는 말과 “우선 카드사에 연락을 해보라”는 말만 들을 수 있었다.

카드사에도 연락했찌만…

📌 카드사는 “일단 결제 대금을 할부로 갚고, 경찰 수사를 기다리라”는 답변을 내놨다.

결제 취소를 해줄 수 없다는 카드사에 A씨는 “이 문제를 공론화해도 되겠냐” 물었고 카드사는 “도와드릴 수 없다”며 끝까지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했던 방법은?

결국 A씨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는데,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카드사에서 바로 연락이 왔다.

👉 금융감독원 민원 창구 사이트 바로가기[click]

카드사는 자세를 바꿔 “사실 확인 후 결제된 곳과 협의해서 취소해드리겠다”며 “대신 금감원에 넣은 민원은 취하해달라”고 부탁해왔다.

📌 현행법에는 해킹 등으로 내 카드가 부정하게 사용됐을 경우 해당 카드 사용 책임을 카드사가 지도록 돼있다.

카드사는 이를 모른 체하며 A씨에게 우선 대금을 갚을 것을 요구한 것이다.

카드사 측의 해명

18일 MBN에 따르면 카드사 측은 “부정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린 것”이라며 석연찮은 해명을 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처구니가 없다. 금감원 한마디에 죄송하다 할 걸 왜 처음부터 고객에게 떠넘기려 한 거지”, “와, 소름 돋는다. 법 모르면 당했겠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카드사의 대응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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