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식당은 한국인 출입안돼요" 한국인이 벌인 '행위'에 놀란 식당 사장은 더 이상 안되겠다며...

“저희 식당은 한국인 출입안돼요” 한국인이 벌인 ‘행위’에 놀란 식당 사장은 더 이상 안되겠다며… cctv를 공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봐도 너무 한심하고 어글리코리안이라고 불릴만한 사건이기도 한데 도대체 어떤 행동을 벌였길래 이런 말이 나오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우리나라에서도 식당에 가면 아이스크림 셀프코너를 두는 곳이 많은데요.

타이완의 한 식당에서 한국인 손님이 공용으로 쓰는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타이완 타이중에 있는 한 식당입니다.

한 남성이 아이스크림 코너에 서서 공용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푸고 있습니다.

먼저 콘에 아이스크림을 덜어서 한입 먹더니 이내 다시 아이스크림을 퍼낸 뒤 숟가락을 바로 입으로 가져갑니다.

이 모습은 식당 내부에 설치된 CCTV에 그대로 잡혔는데요.

영상을 공개한 식당 주인은 이 남성이 25명의 한국인 단체 손님 중 한 명이었으며 이들이 테이블과 바닥 또한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남성의 황당한 행동 때문에 셀프 코너에 있던 아이스크림 6통을 모두 폐기하고 다른 손님들에게 사과해야 했다고 말했는데요.

한국인 단체 손님들은 카메라 각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부분도 함께 이야기하며 분노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