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4개월 된 아기를 두고 세상을 ..” 20년 후 엄청난 화제가 된 딸의 근황이 밝혀졌습니다

2002년 국민 모두가 월드컵으로 신나고 행복해할때 국가의 안보를 위해 해양을 지키던 해군들에게 큰 사고 벌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연평해전인데요 그날은 4강 탈락 후 터키와의 3,4위전하는 날이였습니다.. 그 이후 20여년이 흐르고 자녀들의 근황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근황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해군의 길을 선택하는 것을 늘 당연하게 생각해왔다.”

10일 해군 교육사령부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학군사관후보생 입단식에서 고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후보생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했던 조천형 상사의 딸이 해군의 일원이 되는 길을 선택했다.

10일 해군에 따르면, 조 상사의 딸 조시은씨는 이날 부경대학교 해군 학군사관후보생(NROTC)으로 입단했다.

올해 부경대 3학년이 되는 조씨는 지난 2021년 8월 부경대 해군 학군단에 합격했으며, 이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주간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입단하게 된 이유

조씨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4개월 된 아기였다. 그는 “어머니와 제2연평해전 삼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보곤 했다”며 입단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입단식은 해군 교육사령부 종합교육관에서 기초군사훈련 교육생 79명을 대상으로 외부인 초청 없이 진행됐다.

조 씨는 부경대에서 2년간의 학군단 교육을 마치고, 해군 장교교육대대에서 10주간의 입영교육을 수료한 뒤 2025년 3월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그는 “아버지가 보여주신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모든 교육훈련에 충실히 임해 아버지와 연평해전 삼촌들이 목숨으로 지킨 우리의 바다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너무 훌륭하신 아버지와 따님입니다.. 보면서도 울컥하네요 군인에 대한 복지가 더 좋아지길바래봅니다…

그밖에도..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15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제2연평해전 당시 순국한 고 조천형 상사 유가족들을 격려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순국한 고 조천형 상사의 유가족 중 한 명은 현재 서구청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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