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동안 함께한 고양이가 주인의 죽음을 직감했을때 하는 행동

생애 마지막 순간, 주인과 고양이는 맞잡은 손을 통해 그동안 못다 한 감정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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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일까요?

📌 최근 온라인 매체 나우루커는 14년을 함께 해 온 주인의 죽음을 직감하고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 고양이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다.

해외에서 군인으로 복무하다 은퇴한 남성은 집에서 한가로운 노년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성은 우연히 집 앞을 떠돌던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한동안 먹이를 먹지 못한 듯 야윈 고양이가 불쌍했던 남성은 고양이를 집에 데려온 후 먹이를 주었다.

이때부터 고양이는 주인의 ‘가족’이 되어 14년 동안 함께 소중한 추억들을 나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건강이 악화된 주인은 집을 떠나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이 순간에도 주인은 고양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 고양이를 자신의 병실에 두었다.

고양이도 주인과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듯 밤낮을 함께하며 주인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결국 주인의 병세는 심각해져 곧 임종을 앞둔 상황이 됐다.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낀 고양이는 힘없이 늘어진 주인의 손바닥에 자신의 손을 올리며 주인과의 마지막을 순간을 준비했다.

그리고 한참 동안을 손을 놓지 않으며 낮은 울음 소리를 냈다.

병원 사람들은 둘의 마지막 순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멀리서 지켜만 봐 줬다.

그렇게 주인은 가족의 따듯한 온기를 느끼며 생을 편히 마감했다.

목숨을 구해준 주인의 은혜를 잊지 않고 끝까지 곁에서 함께한 고양이의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둘이 손을 맞잡은 것은 잠시 뿐이었지만, 이들의 추억과 우정은 영원토록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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