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경기 종료 후 벤투 감독 손을 뿌리친 이유는?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와의 맞대결에서 조규성의 두골에도 2-3 통한의 대한민국은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제 한국은 조별리그 1무1패가 된채 12월 2일 ‘H조 최강’ 포르투갈전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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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4분 한국 진영 왼쪽에서 조던 아예우가 오른발로 크게 올린 프리킥 때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무함마드 살리수가 왼발로 밀어넣어 가나가 선제골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후반 23분 왼쪽에서 가나의 낮은 크로스때 이냐키 윌리엄스가 헛발질을 해 뒤로 흐른 것을

두 번째 골을 넣었던 쿠두수가 또다시 뒤에서 왼발로 정확히 슈팅해 골망을 갈라 가나가 다시 3-2로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이후 맹골을 퍼부었지만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2-3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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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장면

이날 경기 후 논란의 장면이 나왔는데요 패배에 화가 나있던 손흥민에 벤투 감독이 다가가 위로하기 위해 포옹하려 했으나

손흥민은 벤투 감독의 팔을 뿌리치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면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른 벤투 감독이 손흥민을 위로하기 위해 손을 뻗으며 다가갔으나 손흥민은 다소 신경질적으로 뿌리쳤고…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패배라는 뼈아픈 결과를 받아든 데 대해 스스로 화가 나고 분해하는 듯 보였습니다

이후 벤투는 어깨만 감싸다 2초도 안돼 손흥민을 곁을 떠났습니다

이 장면이 4초가량의 모습이 보이면서 6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인터넷에 공유되면서 16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정도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물론 손흥민도 상황이 있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비매너의 끝

📌 경기가 끝난 후 계속 가나 스태프에게 둘러쌓여 위로 아닌 위로와 손흥민의 어깨에 은근슬쩍 팔을 언기도 하면서 손흥민의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비매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심지어 가나 스태프들이 휴대폰을 꺼내 사진까지 찍으려고도 했습니다. 가뜩이나 한국이 패하고 자신의 활약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렸던 상황으로 스트레스트를 받은것으로 보여집니다. 가나 스태프들의 비매너 모습을 보니 손흥민의 그 당시 심정이 이해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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